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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에게는 아직 12척의 배가 남아있습니다"
칠전량 전투로 총지휘관 원균이 전사하고 조선 수군이 궤멸에 가까운 치명타를 입은 후 선조가 이순신을 총지휘관으로 임명했다. 그러나 사실상 전투불능 상태로 선조와 중신들은 당파를 불문하고 이미 잔존한 조선수군에게 희망을 잃은 터라 이순신에게 수군을 해체하고 육군과 통합할 것을 명령했다.아비규환이었어도 전투를 준비하던 현장에는 한마디로 맥 빠지는 소리가 아닐 수 없다. 이런 조정의 여론동요를 잠재운 이순신 장군의 유명한 어록이다."신에게는 아직 12척의 배가 남아있습니다."전쟁의 핵심을 꿰뚫는 이순신 장군의 통찰력과 뚝심은 전쟁의 흐름을 바꿨다. 모두가 불가능하다고 여겼던 133척대 12척의 열세를 뒤집은 명량대첩의 시작이었다. 부족한 숫자와 떨어진 사기를 극복하고 연전연패를 거듭하던 전쟁을 단번에 뒤집은 순간이었다. 이는 자의든 타의든 현장에 맡길 수밖에 없는 상황에서 나온 이순신 장군의 능력과 대응이 빛나는 순간이었다. 그만큼 현장은 중요하다.최근 야당 이재명 대표 피습사건에 대한 내용이 지면을 장식하고 있다. 물론 테러는 이유를 막론하고 배격돼야 하고 이는 범죄로 응당의 대가를 치러야 한다. 다만 치료 과정에서 불거져 나온 문제는 곱씹어 볼 내용이 많다. 가장 가까운 거리에 있는 자타공인 전국 최고의 외상치료 전문병원을 두고 공인이면서 지역의료 살리기와 이를 위한 지역의사제, 공공의대 설립를 외치던 인사가 지역 최고의 전문병원을 마다하고 서울로 떠나 지역의료를 외면한 사항이 비판을 받고 있다.일반 환자들이 서울 대형병원, 특히 소위 빅5병원로 몰리는 현실에 비판하면서 정작 본인과 소속 정당의 인사들은 개인적인, 그리고 가족의 결정이라며 일반인들과 다름없는 행태를 보인 것은 닥터쇼핑을 넘어 병원쇼핑으로 비판 받아 마땅하다.야당은 본인들의 대표에 대한 비판에 오락가락한 황당한 대변을 지속하고 있다. 여당의 중진 의원은 야당대표의 의전서열을 운운하며 이에 대한 비판을 진영논리로 특혜시비라고 치부하고 있다. 그는 "오늘도 서울 수서역 버스정류장에서 모병원에 가기 위해 SRT을 타고 전국 각지에서 올라와 셔틀버스를 타려고 장사진을 이루고 있는 사항은 왜 비판하지 않나"라는 내용을 버젓이 SNS에 올렸다.의료계는 수십, 수백번 넘게 현 의료전달체계의 문제점을 지적한 적이 있었는데도 정치인들의 뒷북치는 발언을 보면 의료 현장과 정책에 대한 이해도가 전혀 없다. 이런 정치인들이 의료관련 입법과 정책의 방향을 결정짓고 있다. 여기에 더해 사회주의 의료관리학 교수도 현장의 목소리는 전혀 반영되지 않는 탁상공론으로 이들의 논리를 대변해 준다.한마디로 '낫 놓고 기역자도 모르는' 이들이 사서삼경(四書三經)을 읊조리며 전 국민과 의료계를 가르치려 들고 이끌어 가려는 꼴이다.의료정책은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해야 한다. 여당 야당 심지어 정부 인사마저도 현 필수의료의 문제점을 제대로 인식하지 못하고 있다. 아니, 애써 외면하려 하는지 모른다. 필수의료 대책이라고 나오는 항목을 보면 한숨만 나오고 의료현장의 의사에겐 맥 빠지게 하는 대목 뿐이다.의료현장은 '현재 진행형 아비규환'이다. 지방의 소아응급실에 근무하는 모 교수는 암담한 현실을 하소연한다. 일곱분이 근무하던 센터에 현재는 두분만 남았고 그나마 버티던 이들에게 돌아오는 건 일부 몰지각한 보호자의 반응 뿐이다. 보호자들은 "인력이 안되는 상황으로 문을 열고 닫을 거면 왜 응급실 문을 열어 놨나. 그러면서 수술도 안되는 곳이 무슨 응급실인가. 이는 사기꾼과 다름 없다"라는 욕설을 퍼부었다고 한다."너희가 문을 닫는 바람에 우리 애가 힘들었다"는 이야기만 듣게 되자, 남은 두분도 이제 지쳐가고 있다. 이는 한 센터의 상황만은 아니다. 전국 대부분 필수의료과의 현실이다. 철저히 의료현장의 목소리는 차단되고 정책에 반영되지 않고 있다."신에게는 아직 12척의 배가 남아있습니다."그러나 현장의 목소리에 귀를 막은 현실에선 이제 '겨우 12척'밖에 남아 있지 않을지 모른다.출처 : 메디게이트 뉴스(https://www.medigatenews.com/news/1815602687?category=column)
의료 백년지대개(醫療 百年之大慨)
교육정책을 백년지대계(百年之大計)라고 하는 만큼 중요하고 긴 호흡으로 계획을 세워야 하며 심지어 국민의 건강과 생명을 책임질 의료정책을 백년지계가 아닌 즉흥적이며 정치색 짙은 정책으로 몰아가선 안된다. 그만큼 의료정책은 백년지대계((百年之大計)로 앞으로 백년 후 우리 사회에 미칠 영향까지 생각하고 계획해야 한다. 그러나 현재의 상황은 개탄(慨嘆)스러운 내용뿐이다. 정부는 OECD통계 중에서도 기대수명, 암 사망률, 영아 사망률 등 대부분의 지표는 제외하고 한 가지 의사의 숫자만을 정치적 매개로 활용했다. 다분히 정치적인 의도다.그러면서 이를 “개혁”이라는 용어로 둔갑시킨다. “개혁”이라는 용어는 잘못된 제도를 뒤집어 새롭게 바꾼다는 의미인데 용어의 사용도 황당하기 그지없다.심지어 그동안 경제협력개발기구) OECD 통계상에서 최고였던 분야마저 OECD 평균 수준으로 낮추려는 듯한 과오를 자행하고 있다. 이는 모두 잘못된 정책의 시행으로 촉발되고 있는 연쇄반응으로 현실을 돌아보면 황당한 의대정원 증원정책으로 지금 의료는 정책 발표 전보다 급속도로 악화됐다. 현장에선 의료 붕괴를 걱정하며 의료 붕괴가 거의 코앞이라는 경고에도 정부는 의대정원 증원정책 결정의 명확한 근거를 밝히지도 못하면서 사태 해결에 대한 대책은 전무하다.보건복지부의 박민수 차관은 6월 26일 청문회 당시 "2000명을 밝힌 것은 보정심(보건의료정책심의위원회)이 최초다. 민감한 과제여서 정부가 생각하는 적정 정원을 상의할 수 없는 사정이 있었다"라고 했다.2000명 증원에 관해서는 당시에 단순히 밝히기만 했을 뿐 논의는 전무했으며 논의 없는 일방적인 통보라는 자백에 가까운 고백이다.당시 상황을 보면 보정심에서 논의한 것도 아니고 마지막 보정심에서 복지부 장관이 갑작스럽게 2000명을 증원한다고 '통보'하고 번갯불에 콩 볶아먹듯이 회의를 마무리하고 기자 회견장으로 이동한 후 2000명 의대정원 증원확대라는 쌩뚱맞은 발표를 한다.정부는 이를 의료계와 심도있게, 충분히 논의했다고 일관되게 변병을 해왔다. 일방적인 '통보'를 심도 있는 논의로 왜곡한 것이다. 정부는 이후에도 충분히 논의했다고 변명했지만 근거는 전혀 보여 주지 못했다. 의대정원 숫자에 대한 논의 자체가 없었고 그냥 일방적으로 추진한 사안일 뿐이었으며 2000명이라는 숫자를 정해놓고 이를 정당화 하는데만 혈안이 되다 보니 기본적인 근거가 전무한 것이다.의대정원 수요조사도 황당함의 극치를 보여준다. 의대 교수들이 그토록 반대하고 사실상 불가능하다고 공표했음에도 의료에 관한 문외한인 대학 총장들은 일단 한번 질러보자는 식으로 의대정원 증원을 신청했고 이를 정부는 의사수의 부족으로 대국민 홍보를 자행했으며 일부 국민들은 그만큼 의사수가 실제 부족한 것으로 착각했고 정부는 이를 정부정책에 대한 지지로 탈바꿈시켰다. 8월 16일 교육부 차관은 국회 교육위·복지위원회가 연 청문회에 출석해 '의과대학 학생 정원 배정위원회(배정위)' 회의록을 파기했다고 답하다가 청문회가 끝나가던 시점에서 파일 형태로 보유하던 것이 있다고 들고 나왔다. 파기한 이유는 둘째치고 공공 기록물을 이런 식으로 관리하는 것은 상식에 위배되는 것인데 지금 자행되는 일련의 행위들이 모두 비상식적이다.또한 이날 보건복지부 장관은 의대정원을 늘려도 충분히 교육할 수 있을 것이라며 현재 의대 교육을 위한 대규모 예산증액을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 의대정원 증원의 논리도 전무하지만 특히 의대정원 증원을 밀어 부치고도 아직 예산도 마련하지 못했다는 반증이다. 정치적으로 결정된 사안이니 당연히 근거나 논리를 찾아볼 수 없을 뿐더러 제시도 불가능하다. 물론 대책도 없다.의료정책은 국민들을 상대로 시험하는 도구가 아니며 치밀하고 근거 있는 계획으로 진행 되어야 한다. 그러기 위해선 백년을 내다보는 긴 호흡이 필요하다.그러나 지금은 의료 백년지대계(醫療 百年之大計) 가 아닌 의료 백년지대개(醫療 百年之大慨)의 상황이다. 100년이 넘는 대한민국 의료 역사에서 2024년은 의료 백년지대개((醫療 百年之大慨)로 개탄(慨嘆)스러운 한 해로 기억될 것이다.출처 : 메디게이트 뉴스(https://www.medigatenews.com/news/1125913320)
의료 백년지대계(醫療 百年之大計)
수요와공급나는 평범한 동네 내과의사다.명의나 능력 있는 의사와는 거리가 멀고 요즘도 모르는 게 너무 많아 의학교과서나 논문 뒤지며 배우는 게 주된 일상인데 주위를 둘러보면 나보다 훌륭한 분들이 넘쳐난다. 집을 나와 걸어갈 수 있는 곳에 전문의가 넘쳐나는 대한민국이다.처음 개원할 때 월세 싼 곳을 찾아 집에서는 거리가 있지만 지금의 자리에 터를 잡았다. 급여과는 매출에 한계가 있어 고정비 줄이는 게 관건 이었던 것도 주된 요인이었다.그런데 동네에 인구 유입이 많아지며 내과 뿐만 아니라 최근 오픈런 운운하며 말 많은 소아과 까지 개원이 늘어나서 지금은 주위에 소아과만 해도 6개가 넘는다.여건이 되면 오지 말라고 해도 온다. 그러니 정작 지방에 부족한 건 의사가 아니라 '의사가 진료해야 할 환자'라는 주장이 설득을 얻는다. 동네에 인구도 얼마 안되는 곳에 병원, 커피전문점 ,영화관,백화점이 우르르 생길 거란 기대는 착각이나 망상이다.필수의료의사들이 사용하는 단어 중 “바이탈뽕”이라는 말이 있다. 바이탈사인(Vital sign) 이란 혈압 맥박 체온 호흡을 일컫는 말로 활력징후 라고도 하는데 이는 말그대로 사람의 생명과 직결되는 수치들이다. 여기서 나온 ‘바이탈’과 중독의 대명사라는 마약의 은어인 ‘뽕’을 섞은 단어로 농담삼아 언급되는 단어다.의사들의 자조 섞인 말처럼 소위 필수의료 특히 바이탈과는 바이탈뽕에 취해 있는 경우가 많다.바이탈 뽕이라는 말에서 알수있듯이 중독성이 크다. 쇼크 상태의 환자나 심장마비로 사경을 헤메는 환자가 살아나면 걷잡을 수 없이 중독성이 커진다. 의사라는 자부심만큼이나 보람도 크다.여기에 취하면 중환자실이 없는 개원은 아예 쳐다보지 않는 경우가 허다 했다. 나도 그랬다.이런 ‘뽕’에 계속 취하게 하는 방법은 단순하다. 계속 취하도록 지속 가능성만 보장해주면 된다. 그런데 현실은 바이탈뽕을 마치 진짜 뽕쟁이 취급하듯이 사법당국은 범죄자 취급하고 지면은 일만 생기면 여론재판에 비난하려 혈안이 된 상황이다. 그러니 뽕에서 깨어 현실로 돌아온다.그리고 다짐한다. 앞으로 바이탈뽕 따위는 집어 치운다고.의료정책최근 정부나 여당이 내놓는 갑작스런 정책들은 심히 우려스럽다. 더욱이 과거정권에서 활약하던 모 교수가 현정부의 의대 정원 확대 정책의 이론적 배경을 제공한 인물이라는 점은 공분을 불러 일으키기에 충분하다. 대다수 의사들은 정권이 바뀌어도 의료정책의 발전은 기대하지 않는다. 자포자기 상태다. 그러나 지금은 과거의 잘못된 전철을 답습 하는 것을 넘어 그 이상의 정치적 발언을 쏟아내고 있다 .교육정책을 백년지대계(百年之大計)라고 한다. 그만큼 중요하고 긴 호흡으로 계획을 세워야 한다는 뜻인데 하물며 국민의 건강과 생명을 책임질 의료정책을 백년지계가 아닌 즉흥적이며 정치색 짙은 정책으로 몰아가는 현재의 상황은 비판 받아 마땅하다. 이미 수십년 전부터 제기돼온 문제를 긴 안목을 가진 정책으로 확립하기 위해선 치밀한 계획이 필요하다. 의료정책을 변경할 때 마다 나오는 OECD통계는 일부 사회주의적 의료정책 학자의 입맛에 맞는 숫자 놀음에 흔들려서는 안 된다. 의학은 근거중심 학문으로 의학의 발전을 보면 근거에 기반한 데이터와 이에 대한 검증으로 진행되어 왔고 근거가 충분하지 못한 논리는 자동 퇴출된다.이렇듯 근거에 기반한 의학을 공부해온 의사와 의료계는 사실을 바탕으로 한 정확한 데이터를 놓고 논의하고 타당한 논리라면 의외로 설득이 쉬울 수 있다. 그런데 현실은 정책을 미리 정하고 밀어 부치기 식이다.의료는 백년지대계((百年之大計)로 앞으로 백년후 우리사회에 미칠 영향을 생각하고 계획해야 한다. 그러므로 즉흥적인 임시방편은 지양해야 한다.의료 백년지대계에 대해 고민할 때다.출처 : 메디게이트 뉴스(https://www.medigatenews.com/news/1560631899)
예방 중심 국가건강검진의 미래
기술발전-데이터 분석 ‘맞춤형 건강검진’ 강화[의학신문·일간보사] (김현승 대한검진의학회 총무부회장)건강검진은 개인의 건강 상태를 평가하고 질병의 조기 발견과 예방을 위해 실시되는 일련의 의학적 검사 및 평가 과정으로 이러한 검진을 통해 질병이나 건강문제를 조기에 발견할 수 있다. 이는 질병이 더 심각해지기 전에 조치하고 치료를 받을 기회를 제공한다.또한, 건강검진을 통해 개인의 건강 상태를 평가하고 건강을 유지하기 위한 조언과 권고를 받을 수 있고, 이를 통해 건강한 생활습관을 유지하고 만성 질환의 발병을 예방할 수 있다.대한민국 검진의 역사는 1988년 직장피부양자 검진실시를 시작으로 2000년대 특정암검사를 실시했고, 2016년 학교 밖 청소년 건강검진까지 확대되어왔다.폐암 추가 ‘국가 6대 암검진’ 확대특히 암검진의 경우 조기진단이 평균생존율에 영향을 끼치는 만큼 중요하다할 수 있는데, 위암은 내시경을 통한 조기 발견으로 현재는 위암으로 인한 사망률이 현저히 낮아진 점은 주목 할 내용이며, 국가 5대 암검진에서 현재는 폐암까지 추가되어 6대 암까지 암검진의 영역도 확대되고 있다.현재도 대한민국의 건강검진은 계속해서 발전하고 있다. 미래에는 기술과 데이터 분석의 발전으로 더욱 개인 맞춤형 건강검진이 강조될 것으로 예상되는데, 이러한 발전은 다음과 같은 측면에서 나타날 수 있다.먼저 지금보다 더욱 세분화되어 개인화된 건강검진으로 미래에는 유전자 분석과 개인의 생활양식, 의료기록 데이터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맞춤형 건강검진이 이루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이를 통해 개인의 건강 상태에 맞춘 최적의 검진과 예방 조치가 이루어질 것이다.두 번째로 인공지능과 빅데이터 활용을 들 수 있는데, 인공지능과 빅데이터 기술의 발전으로 건강검진 결과를 분석하는 데 있어서 더욱 정확한 판단과 예측이 가능해질 것이며, 이를 통해 질병의 조기 발견과 예방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세 번째로 정신과적 측면이 고려되어야 할 것인데 미래의 건강검진에서는 신체적인 건강뿐만 아니라, 심리적인 건강에 대한 검진과 평가도 더욱 중요시될 것이다. 스트레스 관리, 정서적 안정 등이 건강의 중요한 부분으로 인식되고 이에 대한 적절한 대응이 이루어져야 할 것이다.다음으로 모바일 관련 건강검진의 데이터 활용으로 스마트폰과 웨어러블 기기를 통한 건강검진이 더욱 발전할 것으로 예상되는데, 이를 통해 개인은 언제 어디서든 건강 상태를 모니터링하고 관리할 수 있을 것이다.그리고 사회적 환경적 요소 반영으로 건강검진은 개인의 건강뿐만 아니라, 사회적 요소도 고려해야 하는데 미래에는 사회적 요인이나 환경 요인 등이 건강검진의 중요한 부분으로 인식되고, 이를 고려한 정책과 프로그램이 발전할 것으로 예상된다.심리적인 건강검진 평가도 중요시이러한 발전을 통해 미래의 대한민국 건강검진은 개인과 사회적 건강을 보다 효과적으로 관리할 것으로 기대된다.전세계적으로 유례를 찾기 힘든 대한민국의 건강검진은 앞에서 언급했듯이 앞으로도 더욱 발전할 것으로 기대된다. 다만 이러한 발전의 지속가능성을 위해서는 일선에서 검진을 담당하는 병의원의 의사뿐만 아니라, 국가의 제도적·재정적 지원이 필요하다.<김현승 대한검진의학회 총무부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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